아내가 칼이 잘 안든다는 얘기를 듣고나서 매번 마트에서 칼을 갈아주곤 했는데 그것도 비용과 시간이 드는 일이라 조금 비싸더라도 이번에 좋은칼을 사보자 서치를 하다가 제게 딱 맞는 칼을 찾은듯
보름정도 서치에 서치를 하며 돌아보다가 우연인지 운이 좋은건지 마음에 드는 칼을 발견 했는데 특판까지 하고 있어 완전 득템입니다.
먼저 사은품은 주방에 꼭 필요하지만 개별로 잘 사지지 않아 그냥 무뎌도 쓰는 제품들이라 맘에 들었구요.
칼은 제품박스가 너무 고급진거 아닌가요? ㅎ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 주고싶은 고컬입니다.
다른칼에 비해 표면이 반짝거리고 심플하게 로고만 있어서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든다고 아내도 적어달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이제 칼 갈로 마트를 안가도 되는점이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ㅎ 첼링이라는 회사는 직접 제작을 하는 회사라서 10년 칼날 재연마를 해준다고 합니다
왕복 택배 6천원에 새칼처럼 갈아준다고 하니 너무 맘에 듭니다 다른 칼가는 가게보다 직접 만든곳에서 재연마를 해준다고 하니 믿음도 가고 마음에 듭니다. 잎으로 사용을 해봐야 더 느껴보겠지만 첫인상이 좋습니다.
참 사용하게전에 세척하려고 하니 칼 표면이 신기하더라구요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물방울이 또르르.... 흘러 내리는게 코팅이 잘된 고급차 표면처럼 물기가 묻지않고 바로 흘러 내리더라구요 처음 보는 현상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물이 머물지 않으면 물때도 안생기고 좋을것 같네요 여로모로 맘에 듭니다
주위 지인들에게 추천해도 손색이 없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번창 하시고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